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IT

아이폰6플러스와 pj820의 만남

by 멀티공작소 2016. 2. 29.
반응형

 

 

아이폰이나 pj820을 구입한지는 꽤 되었다.

 

아이폰이야 너무도 유명하니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고,

반면에 pj820은 2014년쯤 SONY에서 플래그 쉽(이를테면 제조사에서 밀어주는 제품쯤 되는 거?) 모델로 나온 캠코더 되시겠다.

 

 

 

(바로 요렇게 생겼다)

 

그래서 pj820의 큰 특징이랄 수 있는 것은,

 

프로젝터가 달려있다는 것,

프로젝터가 있으니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쏴 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외부장치, 즉 PC나 스마트폰, 테블릿 같은 것을 연결하여 그 장치에 있는 동영상을 pj820의 프로젝터로 볼 수 있다는 것.

 

그 외 수동 포커스,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고, BOSS 기능 (카메라를 들고 찍을 시 부드럽게 화면을 잡아 주는 기능) 외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얘기 할 수 있겠다.

(물론 지금쯤은 더욱 향상된 상위 기종이 나왔으리라 생각한다)

 

어쨌든 HDR pj820을 지금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포스팅에서는 아이폰6플러스와 pj820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몇가지 구비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첫번째로, 아이폰과 HDMI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HDMI커넥터가 필요하겠다. 애플 공홈에서도 판매를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요렇게 생긴 녀석!)

 

 

 

다음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고 하니,

 

 

 

 

바로 pj820과 아이폰은 연결해 주는 이 케이블 되시겠다.

이 케이블은 pj820을 구입하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아래 사진이 바로 캠코더와 연결되는 단자고 위 사진이 HDMI 단자다.

 

이렇게 하면 이제 준비는 다 된 거고 연결만 하면 된다.

정말 간단한 일이다.

 

커넥터에 케이블의 HDMI단자쪽을 끼우고,

라이트닝 쪽을 아이폰에 끼우고,

케이블 반대편 단자를 pj820에 끼우면,,,,

 

끝이다.

 

이제 pj820 액정을 열고 그곳에 있는 프로젝터 스위치를 누르고,

외부장치를 투영 한다는 액정화면을 누르면 빔이 쏴진다.

 

그러면 아이폰 화면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쏴진다. 그리고 아이폰을 조작하면 되겠다.

그 다음에 재밌게 감상, 사용하면 된다.

 

PC와 아이패드 등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프로젝터의 해상도가 좀더 선명했더라면 싶은 건데

그래도 도저히 못 볼 정도는 아니라 게임, 영화감상, 사진감상 등등에는 꽤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실제 사용 사진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죄송함을 유튜브 영상으로 대신하겠다. 관심있는 분들은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