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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액션!!11

다음 이메일을 도용 당했습니다!!! 여러분도 주의하세요! 다음(DAUM) 이메일을 도용당했습니다!! 참내,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PC를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 보는군요. ☆상황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다음 사이트 이메일을 들어가 보았드랬죠. 요 근래는 이멜을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론 더더욱 그렇게 됐죠) 다음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도 이멜은 청구서 확인이나 광고 메일 삭제 등 가끔씩만 확인하고 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뜬금없이 다음 클린센터에서 보낸 메일이 들어와 있더군요. ‘뭐지?’ 메일을 열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헐? 내가 이메일로 도배?? 스팸?? 행위를 했다고요? 최근엔 어디로든 이멜을 쓰고 보낸 기억조차 없는데? 그래서 편지함에 들어가 봤습니다. 헉! 이게 머니? 내 이멜 주소.. 2018. 4. 17.
CD케이스로 홀로그램을 만들어 봅시당~ 어느 날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CD케이스를 이용해 홀로그램을 만들수 있다?' 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오홋! 정말? 그래서 좀 블로그나 유튜브도 좀 들러보고 해서 CD케이스를 사용해 '홀로그램 피라미드' 라는 것을 만들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홀로그램 영상을 이용해 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내용 인 거죠. 아~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면 또 못참고 해봐야 하는 성미. 즉각 준비에 나섭니다. 우선 준비물이 필요한데... 가장 먼저 CD케이스 4장! 응? 4장씩이나 필요해? 그 이유는 뒤에 설명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자 & 칼 CD케이스를 잘라야 하니 자랑 칼은 필수죠. 다음으로 스카치 테이프 미리 준비해 두시고요, 이제 가장 중요한... 도면! 홀로그램 피라미드를 만드려면 미리 설계를 하.. 2018. 1. 27.
버스로 다녀오는 당일치기 제부도 여행 ​ 지난 9월, 거의 여름의 막바지같은 날씨일 무렵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인데도 처음 가보게 되었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왔는데요,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지하철 1,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직진하면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제부도행 33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제부도 입구 까지 가면 됩니 다. 그렇게 긴 시간이 걸렸던 것 같지는 않네요. 제부도 입구에 있는 안내도 입니다~ 그렇게 제부도 초입에서 버스에서 내리면 제부도로 들어가는 바닷길이 나오죠. 여기서는 섬 안을 운행하는 마을 버스를 타셔도 되고 슬슬 걸어서 섬으로 들어 가셔도 되는데 저는 풍경 좀 볼겸 걸어서 갔습니다. 물론 차가 있으신 분들은 차로도 들어.. 2017. 12. 14.
DMZ를 가다! - dmz 평화열차 관광기 얼마전에 도라산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글 쓰는데 자료가 필요해서 비무장지대에 있는 전망대를 가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좀 민감한 지역이 아닌가 해서 자가로 가긴 불편할 듯 싶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코레일에서 DMZ관련 관광 상품들이 있더군요.... (코레일 홈피를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당일에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는 곳이 도라산 전망대 쪽 상품인 거 같아 3일 전쯤 미리 열차 예약을 하고 당일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지는 용산 역이었는데요, 열차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전 10시 6분 쯤이 출발 시간이라 30분 전쯤 미리 용산 역 도착! 잠시 역에서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시간 돼서 열차에 올랐습니다~ 열차에 제가 예약한 좌석에 오르니... 초등생들이 단체로 견학을 가는 객차 안... 2017. 6. 4.
가을, 지하철로 가는 '남이섬' 당일치기 여행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햇살도 따사롭고, 하늘도 화창하고.... 나들이 다니기 좋은 날씨죠? 바람도 쐬고, 맑은 공기 좀 마시려고 오랜만에 남이섬으로 출동 했습니다~ 지하철 경춘선을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편하게 다녀왔네요~ 간단히 지하철로 가는 길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지하철 '상봉역' 으로 갑니다. 거기서 춘천으로 향하는 경춘선을 타고 '가평역' 에서 하차. 끝. 간단하죠? 상봉역에서 대략 한 시간 좀 못 걸린 것 같네요. 도착한 가평역 사진입니다. 역에서 나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바람도 쐬고, 운동 삼아 그냥 도보로 선착장까지 갔네요.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 있고.... 그렇게 남이섬 주차장에 도착.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 2016. 10. 15.
곰팡이와의 한판 대결!!! 스멀 스멀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던 부모님 댁 베란다의 곰팡이. 아마도 그 시작은 지난 늦가을 무렵부터 였던 것 같다. 원인이라면... 아마도, 추정키론, 집 안 내부는 보일러로 온도가 높아지고 베란다 밖은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서 베란다에 결로(물방울들?)가 맺히기 시작했고 습기가 차면서 결국 조금씩 곰팡이가 피어났던 것이다 생각된다. 그래서 이사 온지도 얼마 안된 하얗던 베란다 벽에.... 요렇게 살짝 곰팡이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놈들 점차 세력을 넓혀가서.... 지금 현재는, 이런 지경이 돼버렸다. (헐~) 그나마 해가 좀 들어오는것은 온전한 편인데 해가 전혀 비치지 않는 한쪽 벽면은 완전 곰팡이 판이다. 그래서 외부의 힘을 빌어 (즉 업자 불러서) 처리해 보려고 했더니... 허걱! .. 201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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